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아틸라 (문단 편집) === 이주민/[[유목]]민족 특유의 성장형태 === 기존의 [[토탈 워 시리즈]]는 지역을 점령하고 그곳에 도시를 발전시켜 성장하고 병력을 생산하는 형태였지만, 아틸라부터는 일부 팩션의 경우 떠돌이 생활중/유목민이라는 점을 반영해 자기 영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장군 요원이 임시 주둔지를 설치하고 그 곳에서 병력 생산/자원 수급/연구를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바퀴 문양으로 표시되는 건 비슷할지 몰라도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과거 바바리안 인베이젼의 유랑민하고는 전혀 다르다. 유랑민은 영토 없이 병력들 혹은 장군이 이끄는 병력들이 이리저리 약탈하면서 떠돌이 생활을 한다는 설정으로 아군 유지비가 0원이고 군사 양성은 용병 고용만이 가능하지만, 토탈워 아틸라의 유목 시스템은 장수가 이끄는 하나의 집단이 이동식 도시 역할을 겸하는 것이다. 때문에 용병 고용 외에 자체적인 병력 생산과 테크트리, 연구가 존재하고 유지비도 나간다.] 다른 세력이 식량 생산 건물을 지을 때도 식량 생산 분야로 주둔지를 발전시키는 식. 때문에 영토 관리나 내정 부분에 있어 부담이 줄어들지만 안정적인 자원 관리나 병력 생산 부분에 있어서는 정주민에 밀리며, 만약 군단이 전멸당할 경우 그 군단이 가지고 있던 모든 건물이 소멸한다. 특히 유목민들은 건물들이 천막이라 그런지 하나의 임시 주둔지에 최대 10개 가량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확장을 많이 해놓은 군단 하나가 날아가면 정주 세력의 도시 3, 4개가 날아간 것과 비슷한 타격을 입는다. 따라서 훈족 계열을 제외한 유목 중인 야만족 세력들은 유목을 계속 유지하기보단 적당한 곳을 확보하면 적절히 정착하는 게 좋다. 훈족이나 백훈족이야 유목 특화+아예 정착 불가지만 다른 세력들은 딱히 유목을 유지한다고 해서 좋은 게 없다.[* 다만 같은 지역 내에 초토화된 도시가 많을 수록 비옥도가 떨어지므로 이런 땅에 정주시 건물의 생산력이 유목만 못해 그냥 유목을 유지하는 게 나을 때도 있다. 하지만 유목 특화인 훈족이나 백훈족이 아닌 이상 한계는 분명 있어 적당한 곳을 최대한 빨리 찾아 정착하는 게 안정적이다.] 일반적인 이주민 팩션들은 도시에 주둔하면 유목 생활이 중단되고 다른 세력들처럼 자신의 도시와 영토를 가진 정주 생활로 들어갔다가 필요에 따라 다시 이주를 시작할 수 있지만(다시 유목생활을 시작할 경우 모든 도시를 포기한다) 훈족의 경우 아예 정주가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유목만으로 진행되며, 적의 영토에 [[알박기]]를 시전해 적의 식량 생산량과 병력 충원 속도를 낮추면서 식량을 얻을 수 있다.[* [[로마: 토탈 워 - 바바리안 인베이젼|바바리안 인베이젼]] 때는 훈족도 유목이 아닌 유랑 상태라 정착이 가능했고, 짓지 못하는 건물은 정착/점령한 도시의 시설을 이용하는 식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아예 순수 유목만 가능한 대신 공성무기 등은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고 해상이동은 육전/해전 통합으로 인해 따로 선단 만들어 탈 필요없이 그냥 바다로 이동하면 된다. 다만 수송선을 타는지라 해상전은 전문 해군이 있는 세력보단 불리하다.] 여담으로 도시/마을을 초토화시킬 때 습격 상태에서 하면 약간의 행동 포인트가 남아 바로 임시정주가 가능하다. 유목민이 초토화시킨 영토를 방치하도록 되어있는데, AI가 이 빈땅을 점령하고 쓰는 모드[* AI will colonize the burned world 모드]를 굴리면, AI가 초토화와 재건을 반복, 이러면 아틸라가 나오기 전에는 훈족이 서로마 근처도 못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